bururu' diary 사디즘 #2 사드 후작과 프랑스 혁명사드 후작은 프랑스 혁명 이전, 혁명 중, 혁명 이후까지 격동의 시대를 직접 경험하며 복잡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의 삶과 작품은 프랑스 혁명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혁명의 다양한 측면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혁명 이전1740년 프랑스 귀족 가문에서 출생 합니다.19세에 군 복무 시작, 잔혹한 행위로 악명을 떨쳐기도 했는데요.1768년 처음으로 잔혹행위로 투옥, 이후 10여 년간 감옥 생활을 반복합니다.프랑스 혁명 이전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감옥에서 보내게 되죠. 사드는 프랑스 혁명 이전부터 귀족 사회의 부패와 불평등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의 작품 속에는 권력에 대한 강한 반항 의식과 자유에 대한 열망이 드러나 있어요.하지만 그의 극단적인 행위와 폭력적인 성향은 당시 사회로부터 용납받지 못하죠. 혁명 중1789년 프랑스 혁명이 발발하고, 바스티유 감옥을 탈출 하게 됩니다. 탈출이라기보다. 프랑스 피플들이 감옥을 철거해버렸죠. 철거한 벽돌로 만든 다리가 퐁네프의 다리에요."퐁네프의연인들" 이란 영화도 희망과 회복이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게, 그런 이유입니다.혁명 초기에는 혁명을 지지 하며, 혁명위원으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하지만 극단적인 주장과 귀족 출신이라는 이유로 혁명 세력과 갈등하게 되고. 1793년 반혁명 혐의로 다시 투옥, 1년여 옥살이 후 석방됩니다. 사드는 프랑스 혁명을 계기로 잠시 자유를 얻게 되지만. 왕정복고 이후 다시 구속되게 됩니다. 나폴레옹시절 석방되지만 1801년 외설 혐의로 체포, 샤랑통 정신병원에 수감되고1814년 샤랑통 정신병원에서 사망합니다. 옥중에서 방대한 양의 소설, 논문, 희곡 등을 남기게 되는데요.사드 후작은 생애의 대부분을 감옥에서 보냈지만, 옥중에서도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의 작품은 당시 사회의 도덕, 종교, 정치 등을 날카롭게 비판하며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죠.그는 프랑스 혁명 이후에도 변함없는 비판 의식을 유지하며, 독자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이후 장폴사르트르, 앙드레지드, 등 수많은 작가들에 영감을 주게 됩니다. 작가들만 영향 받은게 아니죠. 수많은 피플들에게, 사디즘이라는 취향을 명사화시켜주게 되죠. 히어로 예수나, 마르크스는 그들은 원하지 않았겠지만, 그들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지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지만. 히어로 사드후작은 엄청난 사람들에게 사디즘 이라는 영감과 사디스트라는 명칭을 주게 되었네요.사랑해 사드 후작 !